[기사] "트위치 빈자리 잡자"…아프리카TV·네이버 '1위 싸움' 치열

- 아프리카TV 쇼트폼 강화에 '트위치 계정 연동' 추가
- "치지직 등장에도 아프리카TV 비중 상승" 전망도

 

 

 

내 국내 스트리밍 1위였던 아마존 플랫폼 '트위치'가 내년 2월말 한국 사업 철수를 발표하면서
스트리밍 플랫폼 간 경쟁이 치열하다.
2위 업체 아프리카 TV(067160)는 쇼트폼(짧은 영상) 콘텐츠를 강화하고, 트위치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네이버(035420)는 스트리밍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트위치 빈자리 잡자"…아프리카TV·네이버 '1위 싸움' 치열

 

26일 업계에 따르면 아프리카 TV는 이달 쇼트폼 콘텐츠를 한 번에 모아보는 '캐치 스토리' 서비스를 내놨다. 
BJ(인터넷 방송인)가 진행한 라이브 스트리밍 영상에서 시청자가 캐치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캐치 쇼트폼 영상들을
하나로 모아주는 기능이다.

해당 기능은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돼 시청자들의 채팅 수가 많거나 조회수가 높은 시점 등 유의미한 구간을 자동 선별해 하나의 영상으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아프리카TV는 리브랜딩(이미지 변화) 작업도 준비하고 있다. 플랫폼 이름을 '숲'(SOOP·가칭)으로 바꾸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2006년 인터넷 방송을 시작한 이후부터 계속 써온 이름을 변경할지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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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시장 상황에서 어떠한 관심 흐름도가 있는지 다음과 같은 트랜드 분석으로 확인 해 본 결과

 

1. 구글 트랜드 (trend.google)
   - 아프리카TV 의 경우 지속적으로 관심도가 있는 반면, 최근 트위치 철수로 인한 스트리밍 시장이 진입 하는 네이버 치지직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 철수 결정이 된 12월 초 경에는 두 플랫폼의 관심도는 동일해 진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2. 네이버 데이터랩 (datalab.naver)
   - 관련 수치는 구글 트랜드와 조금 차이는 있으나, 그래프의 추이는 유사한 것으로 파악 됩니다.
   - 12월 초 두 플랫폼의 간격이 가장 좁아 진 부분은 철수에 따른 기대 효과를 반영한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3. 아프리카TV 컨텐츠 강화
   - (여러가지 의견이 있기는 하나) 아프리카TV 의 대부분의 컨텐츠는BJ 를 통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 올해 또한 BJ 대상에 대한 관심이 높고 이슈도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 또한 쇼트폼 강화를 위한 트위치 계정 연동을 추가 하여 이동 되는 트위치 유저들을 확보함에 
     네이버 보다는 좀 더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아프리카TV 'BJ대상' 인기 투표 아닌 지표로 선정한다

 

내년 2월 최종 철수 하는 트위치 이후,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는 여러 플랫폼들의 행보를 지속적으로 체크 하는 것이좋을 것 같습니다.

 

이 중 스트리밍서비스 NO1 인 아프리카TV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프리카TV 광고 상품서" 를 미리 확인해 보시고 접점 메시지 전달 할 수 있는 플래닝을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프리카TV(AfreecaTV) 광고상품 소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