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지털 MP 입니다.
2024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24년 기간별 넷플릭스에서 시청자들에게 가장 인기 높았던 "영화" 에 대해 이야기 해 보고
2024년 12월 신작과 넷플릭스 광고 상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Country_name : South Korea
- Category : Films
- Weekly : 2024-01-07 ~ 2024-01-13
weekly_rank | show_title (eng) | show_title (kor) |
1 | Sniper: Ultimate Kill | 스나이퍼: 얼티밋 킬 |
2 | Cobweb | 거미집 |
3 | V.I.P. | 브이아이피 |
4 | Rebel Moon — Part One: A Child of Fire | 레벨 문: 파트1 불의 아이 |
5 | Aquaman | 아쿠아맨 |
6 | Joker | 조커 |
7 | Don't Buy the Seller | 타겟 |
8 | Alienoid Part 1 | 외계+인 1부 |
9 | Concrete Utopia | 콘크리트 유토피아 |
10 | The Abandoned | 버려진 사람들 |
이 중 현재까지 꾸준히 인기를 보여 주고 있고 재미있게 관람한
[ Alienoid Part 1 / 외계인+인 1부 ] 에 대해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22년에 개봉은 했지만
외계인+인 2부가 1월에 개봉을 하면서 1부에 대한 복습 차원으로 많은 분들이 본 것 같습니다.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1부는 고려 시대와 현대를 넘나들며 독창적인 이야기를 펼칩니다.
판타지와 SF가 결합된 이 작품은 화려한 CG, 개성 있는 캐릭터, 과감한 서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다만, 복잡한 설정과 급작스러운 장면 전환으로 인해 관객들의 이해를 어렵게 만들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이 리뷰에서는 실제 관람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의 매력과 한계를 살펴보겠습니다.
줄거리 요약
영화는 두 가지 주요 시점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 현대 시점
- 외계 존재들은 인간의 뇌에 죄수를 가두어 관리합니다.
김우빈이 연기한 ‘가드’와 AI 동반자 ‘썬더’는 탈옥한 외계 죄수를 쫓으며 지구를 지키기 위한 임무를 수행합니다. - 현대에서는 이들의 추격전과 외계 기술의 스펙터클한 활용이 주요 볼거리로 작용합니다.
- 외계 존재들은 인간의 뇌에 죄수를 가두어 관리합니다.
- 고려 시대
- 신검을 둘러싼 도사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류준열의 ‘무륵’과 김태리의 ‘이안’이 중심에 서 있습니다.
- 이 시점에서는 고전적인 한국 판타지의 정서를 느낄 수 있으며, 코믹한 요소와 웅장한 전투 장면이 어우러집니다.
이 두 시점은 서로 얽히며 서서히 하나의 큰 이야기로 통합됩니다.
하지만 1부에서는 많은 설정이 풀리지 않은 채 끝나,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을 남깁니다.
관람 포인트
- 강렬한 캐릭터들
- 김우빈(가드): 무뚝뚝하면서도 미묘한 인간미를 보여주는 외계 관리자로, 영화의 SF적 긴장감을 이끕니다.
- 류준열(무륵): 능청스러운 매력과 진지한 감정을 동시에 표현하며, 코믹함과 액션을 균형 있게 소화했습니다.
- 김태리(이안): 신비로운 분위기와 강렬한 액션 연기를 통해 영화의 핵심적인 감정선을 담당합니다.
- 조우진 & 염정아(신선 콤비): 유머와 연기로 영화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조연이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 화려한 비주얼과 CG
- 현대와 고려 시대를 잇는 장면 전환은 부드럽지 않지만,
CG로 구현된 액션 장면과 외계 존재들의 등장만큼은 눈을 즐겁게 만듭니다. - 특히 외계 기술과 고려 시대 판타지가 충돌하며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 현대와 고려 시대를 잇는 장면 전환은 부드럽지 않지만,
- 유머와 감동의 조화
영화는 코믹한 요소와 진지한 순간을 적절히 배치해 서사를 풍부하게 만듭니다.
조연들의 코믹한 연기는 관객들에게 숨 쉴 틈을 제공합니다.
감상 후기 : 좋았던 점과 아쉬움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
독창적인 스토리와 세계관 | 복잡한 설정과 불친절한 서사 전개 |
뛰어난 배우들의 연기 | 두 시점 간의 매끄럽지 않은 연결 |
화려한 CG와 다채로운 액션 | 미완성된 느낌의 결말 |
한국적인 요소와 SF의 독창적 결합 | 일부 캐릭터의 서사 부족 |
- 좋았던 점
현대와 과거를 넘나드는 스토리라인과 다양한 볼거리가 눈길을 끕니다.
특히 김우빈과 류준열, 김태리의 연기는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습니다.
더불어, 도사와 외계인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시도가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 아쉬운 점
서사가 지나치게 복잡해 일반 관객들에게 다소 불친절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두 시점을 연결하는 과정이 부자연스럽고, 일부 캐릭터의 이야기가 미완성된 느낌을 주었습니다.
2부의 개봉이 필수적으로 다가올 정도로 많은 미스터리가 남았습니다.
마무리
외계+인 1부는 한국 영화에서 보기 드문 과감한 시도와 신선한 소재로 주목받는 작품입니다.
다만, 과도한 복잡성과 서사의 미완성으로 인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시각적 즐거움과 배우들의 열연을 감상하고 싶다면 한 번쯤 추천할 만한 영화 입니다.
추천 관객
- SF와 판타지 장르를 좋아하는 분
- 다양한 시대적 배경을 넘나드는 독특한 서사를 즐기는 분
- 화려한 비주얼과 액션을 선호하는 분
넷플릭스에서 쉽게 감상할 수 있는 외계+인 1부! 다만, 2부는 넷플릭스를 제외한
타 OTT 플랫폼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MP인 저도 무륵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지금 바로 감상해 보겠습니다.
트렌드 분석) Buzz Trend - 외계+인 1부
버즈분석을 통해 해당 영화에 대한 다양한 시각으로 확인
- 분석 툴 : 비즈 썸트렌드
- 분석 기간 : 2024.01 ~ 2024.02
- 분석 검색어 : 외계인
- 검색어 포함 : 영화, 넷플릭스, 김우빈 등
- 추이 분석
- 전체 수집문서 : 약 13,358건
- 채널별 수집문서 : 트위터 1.511건, 블로그 5,078건, 커뮤니티 1,702건, 인스타그램 2,393건, 네이버 카페 644건 등
- 채널별 수집문서 비중 : 블로그 38.01%, 커뮤니티 12.74%, 트위터 11.31% 등
- 기간별 수집 문서 : 외계인2부 개봉일 1월 10일 기준으로 전후 1부에 대한 정보 습득을 위한 문서가 다수 발생
: 1월달 수집 비중이 약 75% 이며, 개봉일 기간에만 약 46% 가량 수치가 높음
01월
07일01월
14일01월
21일01월
28일02월
04일02월
11일02월
18일02월
25일02월
28일Total 수집
문서2706 3505 2448 1370 1300 781 537 456 255 13358 문서
비중20.3% 26.2% 18.3% 10.3% 9.7% 5.8% 4.0% 3.4% 1.9% -
2. 연관어 분석
- 전체 수집연관어 : 약 1,503건
- 전체 수집연관어 언급량 : 약 159,630회
- 주요 상위 Top20 연관어 및 언급량 순위
순위 연관어 언급량 1 영화 9928 2 감독 3670 3 김태리 3508 4 류준열 3418 5 김우빈 3355 6 최동훈 3111 7 배우 2851 8 개봉 2519 9 이야기 2085 10 관객 1996 11 인간 1787 12 김의성 1591 13 조우진 1556 14 작품 1542 15 도사 1536 16 cgv 1516 17 이하늬 1509 18 염정아 1491 19 극장 1390 20 비밀 1386
3. 감성어 분석
- 전체 수집감성어 : 약 1,182건
- 전체 수집감성어 언급량 : 약 30,825회
- 주요 상위 Top20 감성어 (전체, 긍정, 부정, 중립) 리스트
-
순위 전체 긍정 부정 중립 1 재밌다 재밌다 아쉽다 차지하다 2 흥행 흥행 이상한 새로운 3 좋다 좋다 위기 사로잡다 4 기대 기대 의심하다 유지하다 5 차지하다 좋아하다 힘들다 다양한 6 좋아하다 화려한 망하다 돕다 7 새로운 웃음 실패하다 기다리다 8 화려한 호평 범죄 깊은 9 웃음 재미있다 혼란 웃기다 10 사로잡다 신선 실패 다르다 11 호평 좋은 고민 긴장감 12 재미있다 다채로운 어렵다 크다 13 유지하다 기대하다 아쉬운 압도적 14 다양한 매력적 좋지않다 취하다 15 신선 애정 재미 없다 강렬한 16 돕다 사랑 불호 궁금하다 17 좋은 독창적 재미없다 기억하다 18 다채로운 웃다 부진 화제 19 기다리다 짜릿한 이상하다 강력한 20 기대하다 유쾌한 참패 뜨거운
연말을 맞이하여 해당 영화를 한번 더 관심있게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그에 따른 넷플릭스 광고 상품소개서 도 함께 관심 가지고 미디어플래닝에 도움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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