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Recipe] “소셜벤처 위한 쇼케이스 열렸다”

* 본 내용은 2023년 09월 07일 기준으로 작성 된 내용입니다.

1. 소셜벤처 위한 쇼케이스 열렸다”

서울시가 서울소셜벤처허브 오프라인 쇼케이스 BOOST UP! 소셜벤처를 개최하고 14개 유망 소셜벤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공동으로 IR피칭도 진행하며 5개 소셜벤처가 발표, 2개 기업에게 총상금 1,00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발표기업>
• 이지태스크=디지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온라인 시간제 사무보조 매칭 플랫폼
• 에이엔폴리=첨단 신소재 나노셀룰로오소 제조 및 상용화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 하나루프=클라우드 기반 탄소 중립 플랫폼 구축 및 서비스
• 로카101=ICT기술과 도시재생기술을 통한 청년 1인 가구 주거서비스
• 로렌츄컴퍼니=웰니스 기능성 무설탕 디저트 및 무알콜 와인 제조 및 판매
<전시기업>
• 퍼스텝컴퍼니=초중고 학생들의 진로설계를 위한 포트폴리오 통합관리 플랫폼
• 댄스플래너=해외 무용단 취업 컨설팅, 해외 취업 오디션, 해외 입단 교육프로그램
• 피에로컴퍼니=파손/중고 스마트기기 리퍼비시 매입/판매/렌탈을 통한 자원 선순환
• 넷스파=폐어망 내 추출 재생나일론 원료, 재생복합수지(PP/PE) 원료 생산
• 제이알디웍스=0~7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 아이 돌봄 매칭 서비스
• 페이퍼팝=친환경 종이로 만드는 가구
• 후케어스=액티브시니어 소셜 커뮤니티 플랫폼
• 잇마플=질환별, 상태별 맞춤 식단 정기배송 서비스 ‘맛있저염’
• 뉴뉴=관심사별 커뮤니티 기반 소상공인 식품 추천공유 플랫폼

 

 

2. 과기부, 보안 시장에 1조 이상 예산 투입

정부가 2027년까지 정보보호 시장 규모를 30조 원으로 늘리기 위해 1조 원 이상 예산을 투자할 예정이다. 정보보호 시장은 사이버 위협과 디지털화로 성장하고 있으며 연평균 8.5% 성장이 전망되고 있어 선도 기업 주도권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글로벌 경쟁력 확보 전략>
• 2027년까지 정보보호산업 시장규모 30조원 달성, 보안유니콘 육성 등을 목표로 4대 전략과 13개 과제를 추진.
• 제로트러스트(네크워크가 이미 침해된 것으로 간주, 계속 검증하는 보안개념) 전환 로드맵과 기존 경계 모델을 제로트러스트로 적용하는 시범 사업 추진
•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 구성과 보안 스타트업 육성, 지역 보안 산업 강화.
• 민간투자 마중물로 사이버보안 펀드(2027년까지 1,300억 규모 예상) 조성

 

3. 디지털 이코노미 포럼 개최…”일상과 연결된 AI 분야에 집중 투자“

기획재정부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제6회 디지털 이코노미 포럼을 개최했다. 2018년부터 열린 디지털 이코노미 포럼은 미래 핵심 동력인 디지털 경제 동향과 전망에 대해 민관 전문가가 의견을 교류하는 행사로 올해는 성장 잠재력 확충을 위한 진정한 혁신에 대해 논의했다. 
김병관 기재부 제 1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AI 분야에 내년도 예산을 1.2조원 이상 투입하고, 관련 규제를 과감히 혁파하는 등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미래 학자 리차드 용크의 기조 강연을 비롯해 인공지능, 디지털 건강관리(헬스케어), 친환경 첨단기술,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 등 5개 분야 세션을 진행했다.